이번주 세가지 이슈를 정해보면 람다, 스프링, 상담이었던 것 같다.
월-금 AWS와 스프링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1. AWS 람다는 충분히 흥미로웠던 것 같다. 너무 매력적이다. 물론 스프링을 충분히 공부 한 후에 역량이 된다면.
2. 스프링은 지금까지 공부를 많이 해봤지만 나한테 지금 스프링을 설명해봐 하면 자바를 기반으로 한 프레임워크.. 그냥 기본 어노테이션 설명정도 가능할 것 같다. 스프링을 써볼수록 느끼는게 스프링을 스프링답게 사용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스프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객체지향의 개념을 머릿속에 가지고 설계를 제대로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남은 시간 기본 기능을 확실하게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프링답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다.
3. 상담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개인 시간을 내서 필요한 사람에게 상담을 할 기회를 주신거에 너무 감사하다. 수업 시간을 오버할 때도 열정이 느껴졌지만 상담의 기회를 주심으로 인해 행복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신경 써 줬을때 열심히하면 고마웠던 것 처럼 더 열심히 해서 귀찮게 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남은 두달 누구보다 잘 공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