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다. 두달밖에 안남았는데 나는 모르는게 너무 많다. 평생 배워도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인터넷이 발전 안했으면 오히려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오늘은 SAM을 이용한 서버리스 배포를 배웠다.
지난 며칠간 서버리스 프론트앤드, 서버리스 백엔드를 배웠다. 배운 것들을 간단하게 회상해보자.
1. cloudfront를 이용한 서버리스 배포, 보안 접속(https)를 위한 인증서 설정, s3 정적 호스팅을 이용한 cloudfront 사용, route53 사용 등을 배웠다.
2. aws lambda를 이용한 서버리스 백앤드 배포를 배웠는데 우선 알려주는데가 많지 않은 따끈따끈한 기술을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행복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node.js를 공부해보고 싶은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3. lambda를 로컬 환경에서 사용 한 후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주는 SAM 프레임워크를 배웠다. 사실 서버리스 백엔드 배포를 배우면서 aws 홈페이지에 매번 들어가서 함수를 zip파일로 업로드 해주면 그게 서버리스의 지향점과 일치하는가 라는 의문이 있긴 했는데 오늘 배우면서 이거 정말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 것 같다.
4. 이제 스프링을 배우게 되는데 매일매일 컨디션 관리 잘 해서 뜨문뜨문 있는 지식들을 총정리해서 멋있게 팀프로젝트에서 이용해보고 싶다. 기대된다.
yml이란
https://www.inflearn.com/questions/16184
json과 동일하게 key-value 형태로 작성되어 있지만 더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1. key-value 매핑은 : 로 구분
2. 스페이스바로 들여쓰기
3. key와 value 사이에 공백이 존재해야 한다.
4. #을 통한 주석